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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보도된 불법 광고 진행건
2004-11-16 7864
언론을 통해 보도된 불법(후킹) 광고진행건에 대한 아이라이크클릭 공식 입장 저희 I Like Click은 그동안 제휴사의 신뢰와 협조를 통해 제휴마켓팅 선두로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왔습니다. 그러나 지난 11월 12일 보도된 부정광고(후킹) 기사처럼 당사와 관련된 불미스런 사건이 발생하여 광고주 및 제휴사 여러분께 커다란 심려를 끼친점에 대해서 깊은 사과를 드리며,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 동안 당사의 입장표명이 늦었던 점은 사이버수사대와의 공조수사 과정에서 내부적인 상황 파악이 필요하였고, 선급한 입장표명이 오히려 제휴사 여러분께 혼란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하여 늦었음을 양해드립니다. 현재 보도상으로 문제 되고 있는 불법광고(후킹)에 대한 설명을 먼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문제가 된 ‘불법광고(후킹)’란 특정업체가 불법의 목적으로 특정사이트를 이용하여 일반 유저의 PC에 불법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이 불법프로그램을 통해 회원사간 또는 제휴마케팅사간 실적을 해킹/이동시키는 수법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문제가 된 사안은 당사의 경쟁사중 한 업체가 위에서 언급한 불법광고(후킹) 방식을 발견하고 사이버수사대에 의뢰/수사하는 과정에서 Y사를 발견하였고, 당사의 직원이 해당 업체와 연관성이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좀 더 자세한 조사결과 당사의 직원이 개인적으로 Y사와 연계하여, 성인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이로인해 발생하는 성인 트래픽을 불법광고(후킹)로 이용하여 수익을 발생시켰음이 확인되었고, 이것이 본 사건의 간단한 요약내용입니다. 저희 I Like Click은 본 건과 관련하여 사이버수사대와 어느때 보다도 적극적인 협조와 조사를 통해 제휴마케팅 시장에서 불법광고를 배제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하지만 당사의 수사협조나 노력 여부와 관계없이 내부 직원이 연루된 사건이므로, 저희는 그동안 어렵게 쌓아온 제휴사 여러분과의 신뢰에 치명적인 상처를 받게 되었습니다. 현재 제휴마케팅 시장에서 이런 불법광고에 대한 대응이 기술적 한계가 있음을 감안하더라도 저희는 이번 사건에 대한 책임과 질타를 달게 받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불법광고(후킹)는 제휴마케팅에 국한되지 않고, 온라인 전반에서 발생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당사는 이런 불법광고에 대한 위험성을 고려하여 여러 방면으로 광고주와 매체사들에게 아래와 같이 공지를 하고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었습니다. * 불법광고/악성애드웨어 관련 협조요청 (2004/10/04) * 종합쇼핑몰 대상으로 한 광고동향 분석 세미나 (2004/05/11) ( 주제 : 불법광고에 대한 현황 및 대응 ) 위와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당사의 관리 소홀로 인하여 당사의 직원이 연류된 부분과 사전에 발견하여 조치를 취하지 못하였다는 점에서 어떤 사유이건 광고주분들과 제휴사 여러분들께 깊은 사과를 드리고 그에 응하는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일부 타사의 공지문에 본 사건이 당사의 직원 연류 이상에 대한 언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과 다르게 당사에서 주도한 것처럼 왜곡되는 이러한 현상에 대해서 전혀 사실과 다름을 다시한번 확인해 드립니다. 당사는 지금 현재 이건에 관련된 모든 사항을 철저히 조사 중이며. 조사과정 중 필요한 내용에 대해서는 광고주와 매체사 분들께 추후 공지하여 한점의 의문도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I Like Click은 이번 건을 계기로 철저한 관리,운영을 통해 이번 류와 같은 사고의 재발을 철저히 방지할 것이며, 제휴마케팅 선두 주자로서 광고주와 제휴사간 win-win 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2004년 11월 16일 ㈜클릭앤파트너즈 대표이사 문 병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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